대략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.

그렇다면, 이제 왜 Dear today에서 함께하고 싶은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.

<aside> ☁️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.

</aside>

오늘의 행복이 중요해서

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흔히 말하는 표현 중 하나는 ‘너 진짜 바쁘게 산다’, ‘김소연 진짜 갓생 살아’ 입니다.

그저 저에게 주어진 하루,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소중했고, 미래에 있을 기회를 보다 잘 잡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.

이렇게 달려오다가 최근에 들어서 속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.

‘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?’, ‘나 지금 행복한가?’ 이런 고민들이 생겼습니다.

지금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 것이 도대체 언제의 나를 위해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지?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.

그리고 그 즈음, Dear today의 서비스 인터뷰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이준님의 질문에 답하면서 저 스스로 새롭게 자각하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.

제가 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