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되면 되는거 서버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을 때는 클라가 하자.
<aside> ✏️ 2022.09.18
오늘은 후리와 발산역에서 작업을 했다. 날이 더웠다.
거점지 API 정보를 어떻게 사용 해야 사용자에게 좀 더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서 줄 수 있을까? 고민을 하다가 원래는 냅다 30개 보여주고 .. 다시 30개 보여주고 .. 이런 방법을 생각했지만 .. 너무 구린 것 같아(=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) 수정을 했다.
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인식해서 (= 위도, 경도를 인식해서) 그 위치에 해당하는 주소명을 갖고 오고 .. 거기서 원래는 ‘구’정보를 얻고 싶었는데 토나올 정도로 안되어서 ‘동’ 정보를 얻는 것으로 대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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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인에서 +30 버튼을 삭제하고 기준 없이 30개씩 보여주는 방법보다 현재 사용자의 위치에 따른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더 사용성이 좋다고 판단했다.
그래서 현위치의 위도/경도 값을 갖고 오고 이 정보를 통해 geoCoder로 주소를 갖고왔다.
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또 메인 GUI가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을 했다. 이제 더 이상의 수정은 없다.
상단 네비게이션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활용하지 않고 지도에 가려지는 버튼이 거슬려서 상단 네비게이션으로 검색 부분을 옮기고 지도 위의 floating 버튼으로는 현위치 버튼과 초기화 버튼을 구현했다.
이거 진짜 .. 극악이다 .. 왜 애플은 사용자의 위도, 경도를 바탕으로 시, 동 정보는 주면서 구 정보는 안주는걸까?
원래는 위도 경도를 바탕으로 구에 위치한 거점지 정보를 보여주고 싶었으나, 안되어서 .. 노선을 틀었고 .. 동에 있는 정보를 보여주는 것으로 바꾸었다.